대우건설이 다음 달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181-4번지 일원 동삭세교지구 도시개발구역 공동 1블록에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를 분양한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1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7가구 △84㎡B 225가구 △84㎡C 60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해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다.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다.
아울러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되고 공동욕실에 호텔식 건식 세면대와 분리형 욕실이 무상 시공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84㎡A, B타입의 경우 주방 팬트리를 마련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독서실, 키즈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경 시설로는 리조트형 휴게 쉼터와 정원 커뮤니티 등이 들어서며 잔디마당, 커뮤니티마당, 산책로, 리빙정원, 꿈담숲, 어린이놀이터, 선큰가든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인 동삭세교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SRT, KTX(계획), 1호선 등 트리플 노선이 정차하는 복합환승역인 평택지제역 이용이 편리하다. 또 여러 도시개발지구가 모인 지제역세권은 신도시급 규모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인근 개발 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세아초, 세교중, 비전중, 비전고, 평택여고 등 초·중·고교가 가까워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앞 통복천 수변길과 평택공원, 소리수변공원, 모산근린공원(예정) 등이 가까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사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일대에서 보기 드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