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포레스티지’ 평균 경쟁률 59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22-0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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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39~147㎡ 총 4043가구 규모

▲‘래미안 포레스티지’ 투시도. (자료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진행한 래미안 포레스티지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은 11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511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5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49㎡형 10.87대 1 △59㎡형 78.69대 1 △72㎡형 75.69대 1 △84㎡형 61.25대 1 △97㎡형 242.57대 1 △115㎡형 347.5대 1 △132㎡형 173.33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 39~147㎡형 총 404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132㎡형 23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됐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5일~ 27일로 1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마련됐다. 청약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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