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신원지벤스타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93-1 신원지벤스타 3층 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8일 지지옥선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7월 준공된 8개 동 117가구 아파트로 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91㎡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소규모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제반 교통 사정은 양호한 편이며, 이용 가능한 거리에 6호선 새절역과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있다. 백련산과 안산, 홍제천이 가까이 있고 백련산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인근에 자리했다. 주변의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거주 여건은 좋은 편이다.
가좌로 및 모래내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내부순환도로 방면이나 강변북로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명지초등ㆍ중ㆍ고등학교, 흥연초등학교를 비롯해 충암초등학교, 응암초등학교, 정원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4600만 원이고, 1회 유찰돼 6억 76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5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021-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