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계열사 임원 먹튀ㆍ의장 경찰 조사에 8만 원대로 '뚝'

입력 2022-01-19 09:14수정 2022-01-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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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8만 원대로 떨어졌다.

19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카카오는 전날보다 3.7% 떨어진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계열사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먹튀’에 이어 최근 김범수 의장이 8000억 원대의 탈세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김 의장이 소유한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그래픽=신미영 기자 win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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