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과 협업한 금메달 500개
▲‘2022 임인년 호랑이의 해 입체형 기념메달’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2022 임인년 호랑이의 해 입체형 메달’은 조폐공사가 주화 제조에서 쌓은 세계적인 압인기술과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인 손광수 화인쥬얼리 대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달 앞면에는 숲 도안과 '2022 Year of the Tiger'를 각인했다. 또 용맹스러운 눈빛의 호랑이 세공품을 얹어 마치 숲속에서 호랑이가 나오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뒷면은 조폐공사의 홀마크와 함께 용과 왕관의 이미지를 넣었다. 뒷면 중간 부분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왕을 상징하는 왕관 문양과 조폐공사의 영문명 KOMSCO가 번갈아 보여지는 잠상기술을 적용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 입체형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 위에 얹힌 입체형 호랑이 주물품(순도 99.9%, 중량 17.5g 이상)으로 총 중량은 33.05g 이상이며 500개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330만 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20일부터 선착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