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장애인단체 대표의 1인 시위로 지연됐던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정상화됐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이후부터 4호선 오이도 방향 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한성대입구역 하선(사당 방면) 승강장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가 1인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다.
이 시위는 40여 분 만에 종료됐고, 현재 지하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시위 여파로 인한 지연은 회복운전 등을 통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