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국민가수 수련원' 홈페이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멤버들이 예능으로 뭉친다.
29일 TV조선에 따르면 ‘국민가수’에서 활약한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새 예능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국가수’는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발굴된 6명의 국민가수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들을 도와줄 조력자로는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함께한다. 또한 MC로는 이들의 탄생을 지켜본 김성주가 함께한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멤버들과 다양한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케미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인간미와 일상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지난해 18.8%라는 높은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창근이 국민가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뒤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이 이름을 올렸다.
다시 뭉친 ‘국민가수’는 오는 2월 3일 밤 10시 TV조선 ‘국민가수 수련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