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2.1.17. (연합뉴스)
설 연휴 사흘째인 31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눈 또는 비는 다음 날인 2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11도 △대전 -8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3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4도 △대전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이날 오전 중서부 지역 등에서 일시적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