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올해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 대비 5.81%(1만6000원)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을 딛고 장 초반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 크래프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에 기대를 걸어본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0만 원으로 신규 설정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크래프톤이 언노운월즈의 신규IP(지식재산권) 게임과 하반기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래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하는 만큼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게임 IP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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