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수 DWS 한국 대표 (제공 = DWS자산운용)
디더블유에스자산운용(이하 ‘DWS’)은 오늘 지난 1일 자로 변현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변 신임 대표는 2004년 DWS에 입사해 채권 매니저로 투자 운용을 담당했다. 이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채권운용부문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로서 DWS의 국내 투자 업무를 총괄해 왔다.
DWS에 합류하기 전에는 슈로더투자신탁운용과 조흥투자신탁운용에서 채권운용 매니저로 일한 바 있다.
변 대표는 이후로도 채권운용부문장과 CIO를 겸임하면서 대표직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