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터보제이케이컴퍼니
가수 김종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10일 “소속 아티스트 김종국이 오늘(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종국은 지난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PCR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종국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영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