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젠텍, 국무총리 방문 자가진단키트 생산 최대화 요청에 상승세

입력 2022-02-11 14:16

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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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해 생산 증대를 독려함에 따라 수젠텍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수젠텍은 11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전날보다 5.53%(1100원)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김부겸 국무총리 방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총리는 자가진단 키트 생산업체 수젠텍을 방문해 "생산된 물량은 정부가 나서 충분히 소화할 계획이니 안심하고 생산에 매진하셔도 좋다"며 "정부는 마스크와 LDS(최소잔여형) 주사기의 생산을 지원한 경험을 활용해, 업체를 최대한 지원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젠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