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2일 푸짐한 혜택 제공하는 ‘e머니데이’ 행사도 진행
▲고객이 이마트에서 장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19~20일 이틀간 신선, 가공,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e)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원물 500g 이상의 자포니카 어종 장어를 먹기 좋게 손질한 '대물 손질 민물장어(100g, 국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3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알찬란(대란ㆍ30구,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된 5280원에 판매한다. 최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금딸기로도 불리는 딸기(1kg, 박스)는 전점 하루 2만 박스 한정으로 990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가공, 생활용품도 인기 상품 위주로 원플러스원(1+1) 및 5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크림치즈 전품목, 오뚜기ㆍ풀무원 냉장 스파게티 전품목, 상온 반찬 통조림 전품목 등을 원플러스원에 준비했다. 헤어트리트먼트 전품목, 키친타올 전품목 등의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022년 2월 22일을 기념해 e머니 증정 이벤트, 2200원 균일가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e)머니데이'도 진행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e날 특가 등 대형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 기획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