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오노기제약이 코로나 치료제 부스터샷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일동제약이 상승세다.
일동제약은 21일 오후 2시 1부 현재 전 거래일보다 3% 이상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레스나인은 시오노기제약이 ‘S-268019’의 부스터샷 접종 테스트‘에 대한 일본 3상을 17일 일본 국립보건원 임상사이트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임상은 S-268019를 화이자 또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20~64세 150명 성인을 대상으로 6~8개월 후 S-268019를 부스터샷으로 투약했을 때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임상 개시 시기는 2월 28일이며,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3년 3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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