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적인 AI 디지털 학습으로 초등 전과목 내신 학습이 가능한 ‘마카다미아 올인원’과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대교 써밋’이 있다.마카다미아 올인원은 태블릿 PC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초등 전과목 내신 대비 학습이 가능한 초등 디지털 전과다. 학습자가 학습량과 학습 시간을 직접 결정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다.
아울러 AI가 학습을 초단위로 분석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AI 학습 가이드는 개인별 역량에 맞는 최적의 학습 경로를 추천해 준다.나아가 학습자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주 1회 메시지 학습 코칭과 월 1회 학부모 전화 상담을 지원한다.독서,만화,게임,과학 실험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로 여러 영역을 학습할 수도 있고, 함께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과 학습 목표 달성 현황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대교 써밋은 각 과목별 특허기술이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국어, 영어, 수학 등 10여개 학습 과목을 제공한다.학습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전국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홈러닝 서비스 등으로 학습 가능하다. 데이터 기반으로 AI가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습에 빈틈이 생기지 않게 하고,눈높이선생님이 학습 결과를 실시간 확인하며 1:1 맞춤 학습 관리를 지원한다.
대교 써밋 스피킹은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교 써밋 수학의 드릴다운(Drill Down) 기술과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 기술, 대교 써밋 어휘력의 한자 어휘 학습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은 특허를 취득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내신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학습 가능한 ‘마카다미아 올인원’과 ‘대교 써밋’으로 대면과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교는 AI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제품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