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강남구 논현동 3성급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3성급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로 2명이 구조되는 등 총 10명의 투숙객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전 6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