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어반 &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오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22의 SK텔레콤 전시장에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진행했던 이프랜드의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의 글로벌 버전으로 ‘어반브레이크 2021’에서 화제가 되었던 애니쿤, kangzi, 지히 등 2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앞으로도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에 손색없는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예술가들의 메타버스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공정하고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주식회사 어반컴플렉스를 설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메타버스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도시를 배경으로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뜻하는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와 스트릿컬쳐의 융합을 전면에 내세운 아트페어이다.
기존의 아트페어와 달리 그라피티(graffiti), 아트토이 등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힙한 작품으로 예술놀이터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엑스에서 개최된 어반브레이크2021에서는 4만여 명이상의 관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올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