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이어 가성비 피자 매장 도전…8분 이내 피자 완성되는 스마트 시스템 도입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사진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피자 전문점 '노브랜드 피자'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테스트 매장인 대치점을 열고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를 통해 아메리칸 빈티지 콘셉트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1만4900원부터 2만3900원으로 업계에서 낮은 편이다. 매장에는 8분 이내에 피자가 완성되는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피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양질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브랜드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