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블러드 오렌지 등을 전 점에서 판매
▲7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있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블러드 오렌지, 자이언트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0일부터 이색 오렌지인 블러드 오렌지, 자이언트 오렌지 등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빨간 과육을 갖고 있는 블러드 오렌지는 오렌지 중 유일하게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으며,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종이다. 자이언트 오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 오렌지 중 상위 5%의 가장 큰 사이즈만 선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인기 품종인 핑크빛 과육의 카라카라 오렌지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