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 1049 장수마을2단지 동원데쟈뷰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49 장수마을2단지 동원데쟈뷰 202동 11층 11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7년 7월 준공된 3개 동, 118가구 아파트로 1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주택과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가깝고, 5호선 신정역도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신정네거리역과 주변의 상업시설,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장수공원과 꽃사슴어린이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가까워 거주 여건이 좋은 편이다.
신월로 및 오목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 방면으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양강초·중학교를 비롯해 신남중학교, 강서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8억2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6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10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