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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성재 아나운서 웨딩 화보)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성배 아나운서는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2008년 MBC에 입사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MBC 예능 ‘마녀들’의 기획을 맡아 제작자로도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6월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해 그해 12월 득남했다. 2013년 1년 만에 합의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9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