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피샵)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이 콘서트 ‘FANTASIA’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FANTASIA’ 콘서트는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소향과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전석 매진 기록을 가진 바리톤 정경의 콜라보 무대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 무대는 아이피샵과 JTN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열리는 일상 속 힐링을 목표로 한 대면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종대학교 대양홀 전석(1400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피샵의 엔터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영필 이사는 “아이피샵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IP를 제작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사용,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R석 12만1000원, S석 11만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