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인덕원'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의왕시 포일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정당계약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지난달 청약 접수 결과 349가구 모집에 8만892건이 접수돼 평균 231.8 대 1, 최고 847.7 대 1(74㎡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50~74㎡형 34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생활권으로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월곶 판교선 등 대규모 교통 호재를 품은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포일동에 조성된다는 점 때문에 세 자릿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이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주택으로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부담 없이 최장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해 정당계약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당계약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견본주택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