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Finishing Touch Flawless, 이하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로리스는 일상적인 뷰티 고민에 간편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2017년 론칭 이후 북미 소비자와 뷰티 에디터에게서 꾸준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모기 제품은 5년 연속 미국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플로리스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 제모기, 마사지 롤러, 전동 클렌저 등을 먼저 수입한다. 제모 제품은 칼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통증과 피부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동 클렌저는 위생적인 실리콘 헤드와 4가지 모드의 음파 진동으로 꼼꼼한 세안감을 선사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파, 살롱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대중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로리스는 유한양행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7일 밤 9시 40분 롯데원TV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