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항공우주청 설립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 2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3.46%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헤럴드경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가 전화통화에서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시에 설립하는 방안을 유력한 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경남 사천을 방문해 항공산업의 메카로 성장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있는 사천에 항공우주청을 설립해 항공우주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차세대 중형위성, 국방위성 개발사업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까지 우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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