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동 1115-1 향촌휴먼시아 101동 2층 2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인천 남동구 만수동 1115-1 향촌휴먼시아 101동 2층 2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1년 5월 준공된 38개 동, 3208가구 아파트로 16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인천 2호선 만수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본건 주변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만수산과 광학산이 가까이 있다. 만수산 내부에 중소 규모의 다양한 휴식시설이 들어서 있어 거주 여건도 좋은 편이다.
만수서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인천동부초등학교, 만수북초등학교, 만수여자중학교, 새말초등학교, 숭덕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59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4월 4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1-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