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전환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후 2시 58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종가 대비 3.59%(5500원) 높은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2분기를 기점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외부 변수가 해소될 것이란 목소리가 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약세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당분간 모멘텀 약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의 6ㆍ18 쇼핑 페스티벌을 대비한 면세 수요가 5월 전후로 나타나며 2분기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