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463 상계신동아 102동 8층 8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상계동 463 상계신동아 102동 8층 8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5년 6월 준공된 3개 동, 385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상계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본건이 마들역과 상계역 사이에 있어 주변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수락산에 소재한 수락산공원을 비롯한 중교 규모의 공원들도 인근에 분포돼 있어 거주 여건은 좋은 편이다.
수락산로 및 한글비석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하기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온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청원중·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 상원초등학교, 계상초등학교, 상곡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6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10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