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은채 크리플 대표이사가 30일 놀이형 에듀테크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즈스콜레)
대교 자회사 ‘키즈스콜레’는 창의사고력 놀이학습 에듀테크 기업인 ‘크리플’과 놀이형 에듀테크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키즈스콜레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이사와 임은채 크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문 인력을 TFT로 구성하고, 창의융합형 사고력을 키우는 자기주도적 신(新)놀이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글로벌 사업 활동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위 1% 두뇌발달을 위한 프리미엄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개발 △놀이형 디지로그 에듀테크 뇌성장 프로그램 개발 △시니어 인지향상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개발 추진 등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놀이형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을 위해 크리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