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4월부터 건강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4일 아침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알고, 입냄새 원인균 억제 효능을 가진 리스테린을 사용해 아침 입냄새는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치은염 예방 효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침 입냄새는 당연한 생리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입냄새 원인의 약 85% 이상이 구강 내 건강 상태 문제 때문이다. 부족한 구강 위생관리, 치주염, 설태 등 구강 상태가 입냄새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구강 내부 문제들은 입 속 세균이 모여 군집을 형성하는 ‘플라그(plaque)’에서 시작된다. 이는 입 냄새의 직접적인 원인인 ‘황 화합물’을 유발한다. 따라서 입냄새는 치은염 등 구강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플라그는 치아, 잇몸, 뺨, 혀 등 입 안의 모든 영역으로 퍼지기 때문에 구강 내 구석구석 유해한 세균을 제거해야 입냄새를 잡고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리스테린의 에센셜오일 성분은(헬씨브라이트 제외) 입냄새 원인균 99.9%를 제거하는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는 7세 이상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무알콜(에탄올 무첨가) 제품으로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캠페인 시작에 맞춰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올리브영과 함께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리스테린 쿨민트 마우스워시 500ml △토탈케어 플러스 750ml △헬씨 브라이트 750㎖ 품목에 대해 1+1 기획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