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백내장 수술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이 깐깐해지면서 메리츠화재가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9분 기준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1.82%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부터 보험가입자가 백내장 수술에 대해 실손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보험사의 위험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백내장 수술로 지급된 보험금이 약 1조 원인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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