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차량공유 서비스 전문기업 쏘카는 전날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아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 7500원(11.94%),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 원(5.26%)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9050원(4.02%)으로 올랐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호가 9900원(-5.71%)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1만3600원(-2.1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7750원(-0.28%)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6만9500원(0.72%)으로 회복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10만2500원(2.50%)으로 상승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이 8만9000원(-0.56%)으로 약세를 보였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6만250원(-0.41%)으로 조정을 받았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가 9만1500원(0.55%)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9350원(-0.5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9만7500원(-1.02%)으로 하락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만2150원(-0.67%)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