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10 화상회의 서비스 (사진제공=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Amaranth 10)’에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오픈해 기업의 온라인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또 SK텔레콤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와 연동 개발을 완료하고 이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5월 오픈 예정인 아마란스 10 화상회의 서비스는 별도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아마란스 10 계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환경과 모두 연동돼 있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더존비즈온의 아마란스 10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전사적 자원 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이 융합된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서비스 출시 후 신한은행과 함께 비대면 기업통장, 기업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비즈니스 융합을 해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SK텔레콤과도 이번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아마란스 10 고객 기업에 더 강력한 디지털전환(DX)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서비스 융합, 비즈니스 모델 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