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세무조사 소식에도 상승세다.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13.54% 오른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일동제약이 국세청으로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3일 주가는 29.92% 급락했다.
다음 날 주가는 21.46% 상승하며 회복했고 이날 10% 넘게 오르며 세무조사 소식 전 주가(6만4500원)에 근접해가는 모습이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기형아 논란에 대해 시오노기제약은 “허가 여부에 영향을 줄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람 대상 임상 시험보다 고농도, 고용량이 투여된 비임상시험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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