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날 오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은행권 액면식별 도우미'로 검색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국은행권 액면식별 도우미'는 시각장애인들의 은행권 액면식별을 보조하는 모바일 앱이다. 앱 실행 후 카메라를 은행권에 가져다 대면 액면 금액을 음성(앞·뒷면 여부 포함)과 진동으로 안내한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권 액면식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현금사용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