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SPC삼립과 손잡고 21일 오전 10시 '품절 대란의 아이콘' 포켓몬빵을 판매한 결과 포켓몬빵 8종 20봉으로 구성된 550세트가 1분도 안돼 품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전 시간 내내 CJ온스타일 앱 인기 검색어 1위에 ‘포켓몬빵’, 7위에 ‘포켓몬빵 8종’ 키워드가 등극하는 등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포켓몬빵 판매를 담당한 이원준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MD는 “포켓몬빵 긴급 수급은 오랜
시간 SPC삼립과 협업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깜짝 이벤트 개념으로 포켓몬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의 포켓몬빵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16일에도 포켓몬빵 600세트(20개입)를 판매해 14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웠다. 사전 홍보 없이 이뤄진 판매였는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CJ온스타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포켓몬빵 1000개 세트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