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거래재개 첫날 급락한 채 출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기준가(12만1000원) 대비 0.83% 내린 12만 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거래정지 직전가(14만2700원)보다 17.68%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기준주가는 -5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이 종목은 지난 1월 3일 2000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하며 거래가 정지됐다가,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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