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전승절) 열병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연설하는 장면이 대형 화면에 비치고 있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열린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 열병식에서 “서방이 러시아를 침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특별 군사작전은 정당했다”며 “우리의 임무는 또 다른 세계대전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