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77 DMC래미안클라시스 109동 2층 204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77 DMC래미안클라시스 109동 2층 2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0년 12월 준공된 14개 동, 1114가구 아파트로 17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명지대학교 정문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갈매연공원, 가재울중앙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있어 거주 여건이 좋다.
증가로 및 거북골로 등의 주요도로를 통하면 내부순환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서울가재울초를 비롯해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고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1억9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7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021-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