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은 11일 6·1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및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선대위 출범식을 연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상임고문도 참석한다. 이 상임고문은 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윤호중·박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원들은 선대위원장 등을 맡을 계획이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방선거 공천을 받은 후보자 중 일부도 참석해 공천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