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법조 히어로로 돌아온다…‘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확정

입력 2022-05-12 09: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각 소속사

SBS는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극중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맡았다.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2년 만에 SBS로 돌아온 만큼 다시 재현될 흥행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김지은은 법조계 로얄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 ‘백마리’ 역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외에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이 출연해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