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에듀타운 조감도 (자료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 계약을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결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2일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1순위 청약에서 1만4412건이 접수돼 평균 48.5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전용 84㎡형의 경우 3.3㎡당 1200만 원대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48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74가구 △84㎡B 91가구 △84㎡C 192가구 △116㎡A 64가구 △118㎡B 68가구다.
단지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다율유치원, 다율초등학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 아울렛, 신세계 아울렛 등이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개통이 예정돼 교통 여건도 좋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주변 단지 대비 매물 희소성을 가진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며 “주거 및 미래가치를 알아보고 선택한 수요자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