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성산업이다. 하한가는 없다.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0.00%(1590원) 오른 6890원에 거래를 마치며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대성산업의 상한가는 네온 가격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수입된 반도체 필수 소재 '네온'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kg) 당 1300달러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는 전월 대비 4.5배 오른 수치다.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기계 판매 및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