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업체 저스템은 1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이 8만750원(1.25%)으로 회복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호가 8650원(-2.81%)으로 52주 최저가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 원(-1.23%)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호가 6만4000원(-1.54%)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4000원(-4.00%)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1만9000원(-2.56%)으로 5주 최저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7만6500원(-1.29%)으로 내렸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2000원(-0.83%)으로 밀려났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 CNS는 8만5500원(1.79%)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