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용CC (출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의 제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전용CC'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전용CC'에는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고객들이 서비스와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에 MZ세대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프인들에게도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한금융투자CC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신한금융투자 CC를 선택하고 플레이 중 필드 중앙에 등장하는 '신한금융투자 이벤트 풍선'을 3회 이상 맞힌 고객에게 해외주식상품권, 골프파우치, 캐릭터골프용품 등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자에게는 골프존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된다.
김수영 신한금융투자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골프존 제휴와 가상CC 운영은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이 투자를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다양한 협업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