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90%(1만 원)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6.25%), 셀트리온제약(5.58%) 등도 나란히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셀트리온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유럽 아바스틴 시밀러 출시, 내년 7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출시, 아바스틴 시밀러 미국 출시, 스텔라라ㆍ램시마SC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이 전망돼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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