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오른쪽)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과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엔젠바이오가 손님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라이프스타일 웹진 '하나원큐M'에 의학 전문의의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엔젠바이오로부터 제공받고, 전국 PB센터를 순회하며 '신(新)5060 건강 점프 업(Jump up)!'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6·7월에 하나은행 2개 영업점(영업1부 PB센터, 압구정 PB센터)에 헬스케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VIP손님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정밀진단 분야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상용화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