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황금 연휴 6일간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열고 총 320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프라이스(Surprise + Price) 위크’를 테마로 정한 만큼 내달 1~6일 롯데아울렛 전 점(21개점)에서 해외패션부터 여성/남성 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할인율에 특별히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ESHTER BUNNY)’와 함께하는 ‘라벤더 가든’ 등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고객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라벤더 만개 시즌을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타임빌라스, 김해점, 동부산점)에 6월 4~30일 ‘퍼플 스플래시(Purple Splash)’를 테마로 보랏빛의 라벤더 꽃을 심어 별도 가든을 조성한다.
그 외에도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표적으로 내달 4~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에서는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를 진행해 석양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술쇼부터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파주점과 기흥점, 이천점 등에서는 회전목마와 미니 기차 같은 놀이기구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이나 F&B 금액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도 내달 6~12일 롯데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들을 엄선해 최대 87%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최대 5%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