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다모다)
모다모다가 내달 3일부터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THE HYUNDAI)’에 팝업스토어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백화점 내 식품관에서 열리는 ‘모다모다 X 더 현대’ 팝업스토어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를 ‘전시’ 형태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행사로 제품의 콘셉트와 자연 갈변 원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다모다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모다모다가 7년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과일의 갈변 현상에서 착안, 천연 폴리페놀 성분의 기반 원료인 ‘블랙체인지 콤플렉스’가 산소와 만나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갈변시키는 제품으로 국내외에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모다모다는 오는 6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AK플라자 수원, 6월 24일부터 일주일 간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기간 대표 상품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코로나가 끝나 가면서 그동안 침체됐던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믹스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브랜딩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