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니드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니드는 보드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유니드비티플러스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인적분할 기일은 11월 1일이다.
유니드의 화학사업 부문은 분할존속회사가 되고, 보드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유니드비티플러스는 분한신설회사다.
한편, 유니드는 4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사장됐으며, 유니드글로벌상사 등 12인이 47.2%를 보유하고 있다.